그동안 전역 4년 남은 모붕이에서

국군병신정원 입원 후 현부심 준비하는 깐부로 업그레이드했다...

이지경까지 되니 연애는 개뿔

진짜 전역이 마려워지는 아슬아슬함이 느껴짐 ㅋㅋㅋㅋ

입원한 거도 여중대장이 가스라이팅에 폭언 박아서

멘탈 터진게 주원인이라(EX:자살하는 거로 협박하냐, 자살하려면 해라 등등)

이제 여자고 나발이고 그냥 사람이 싫어짐.

근데 전역할 때까진 사람을 마주해야하는데

공황장애랑 우울증도 아직 회복 안되고 그냥 출근하기 존나 싫다...

모붕이 인생 최대업적

이동식 관짝이나 보구가...

얘가 죽던 내가 죽던 둘 중 하나가 갈 때까지

절대 안바꿔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