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창식밖에 분해영상이 없어서 한달정도 해맸는데, 그 이유는 9번부품과 11번부품이 일반 밸브키도 안맞고,

11번이 씨바 볼트 10cm넘는 안쪽에 박혀있기 때문이다


하아


하아!

공구에 6만원 넘게 쓰면서 맨땅에 헤딩했는데

초반에는 9번부품을 분해하기 위한 스냅링/니들 플라이어를 찾느라,

후반에는 11번에 닿을정도로 길면서도 얇은 공구를 찾느라 그렇다

폭 15cm 철자는 볼트 중간에서 막히고 니들 플라이어, 13mm조각도는 두꺼워서 끝까지 닿지 않는다


일단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9번은 https://smartstore.naver.com/damoatoolpark/products/4967839557 1번 기본굵기

양쪽 끝을 틈에 끼우고 돌리면 된다


11번은

https://kr.misumi-ec.com/vona2/detail/223005861557/?HissuCode=TH8

+

https://kr.misumi-ec.com/vona2/detail/223006837540/?HissuCode=100S.32-11

둘이 합쳐서 힘줘서 돌리면 된다


택배비에 따라 총 만 5~8천원정도만 필요하다


이하는 그냥 가스샘 고친 과정



2번은 그냥 8번 가끔씩 눌러가면서 돌리면 빠지고, 나사 부분에 실리콘오일 발라주면 볼트 작동이 부드러워진다

얇은 일자 드라이버로 17번을 풀고 23-9-10-11번 순으로 풀면 된다


드라이버 비트가 두껍기때문에 11번은 그냥 힘을 꽉 줘서 힘으로 풀러야된다

가스샘의 원인은 초록 오링이 자리를 이탈해서인것같은데, 

다른 오링을 써도 가스가 새고

원래 오링을 넣어도 가스가 새서

볼트 부품들을 물청소하고 다시 조립하니까 가스샘이 지꼴릴때만남

이전 설사줄줄나듯 나던 변실금보다야 나은데 정신나갈것같음

스프링이 약해져서 가스부분을 잘 못막는걸지도..

g&g에서 뭐 시킬일있으면 22번이랑 14번을 시켜야 될것같음

오링넣고 실험할때마다 전부 분해하고 조립해야되서 총 5번은 분해조립한듯

그냥 150불+배송비 내고 볼트 하나 새로 사는게 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