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tales glen garioch 11 years old (59.5도)

숙성년수 : 11년

가격 : 약 22만원


글렌기어리15년으로 좀 많이 알려졌을 증류소.

쉐리위스키 치고 꼬냑같은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꽤 인상적이었는데, 풀버번캐로 접할 기회가 생겨 구매했다.

절대 라벨때문에 구매한 것이 아님

진짜로



향)

약한 맨솔과 바닐라향이 느껴진다.


맛)

알코올의 타격감, 적당한 단맛과 다소 강한 우디함이 느껴진다.

삼키고나면 바닐라, 맨솔느낌이 아주 약하게 난다.


끝)

바닐라향이 짧게 이어진다.


총평)

딱히 튀는 것 없이 마실만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 취향이 아니다.

퍼필 버번캐스크라 청사과, 과실느낌을 기대했으나 마실때마다 자꾸 윌렛 라이가 생각났다.

특색이 없어서 아쉬운 위스키.


평점 2 / 5

1 - 못먹겠다.

2 - 먹을만은 한데 다시 사먹고 싶진않다.

3 - 그럭저럭 괜찮다.

4 - 재구매 하고 싶다.

5 - 풀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