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의 역설의 경우

미래의 내가 과거로 돌아와 과거의 나를 죽였다면, 과거의 나를 죽인 미래의 나는 대체 어떻게 존재하는가? 원래대로라면 과거에 죽어 미래가 삭제되었을텐데.

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음. 검증은 크리터의 독을 통해 검증 - 성체 크리터의 독을 뽑아 폭풍우 이후 동일 개체의 어린 크리터를 죽였으나 독이 그 자리에서 없어진다던가 하지 않음.

-> 단순 시간여행 말고 평행우주론이 좀 더 가능성 있음.

또한 재단에서는 "폭풍우를 통해 과거의 나"를 본 사례가 존재하지 않음.

또한 내가 연표 만들 때 "1.2, 1.3, 1.5, 1.6 이벤스는 지금까지 열린 메인스 이후의 이야기일 수 있음"이라 했는데

2.0의 배경은 90년대 미국, 즉 이번 폭풍우의 끝은 90년대임.

그 중에서도 신문을 봤을 때 나온 제목 "Local gang San Francisco" 언급을 볼 때 199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아시안 아메리칸 갱단 Jackson Boyz로 추측. 이 경우 폭풍우는 1990년대 미국 샌프란으로 보내게 된다.
이걸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건가는 솔직히 모르겠음. 미국 사건기록 뒤져봐야 할 듯.

그리고 이 추측이 맞다면 1990년대 배경의 그린레이크와 1991년 배경의 울룰루는 7챕 이후 일어난 사건으로 추측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