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의미로 역대급 스킨을 받아버린 (전)챈주 보이저... 한때 1.2쿠데타를 주도했던 천체퍼거 보지단의 일원으로써,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떡밥을 굴리고는 있지만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까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 객관적으로 비교를 시작해보자...


1. 외모


뉴바벨도 수요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외모 원툴인 보이저보다는 무쌩겼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1:0 보이저 판정승


2. 성능

※최신버전에선 둘 다 나가리라서 중섭 4월 레이드 티어표로 집어옴


티어표가 레이드 기준이긴 하지만, UTTU에선 뉴바벨이 우세하고 실질적으로 그 둘이 최종컨텐츠인 걸 고려해서

2:1 동점 부여


3. 스킨


중섭 기준 1주년을 맞은 리버스, 발매된 스킨도 꽤 쌓인 와중 

아...


반면 아직 뉴바벨은 스킨이 없다. 한쪽은 그냥 개조졌는데 옷걸이가 예뻐서 간신히 버텼고, 한쪽은 가능성이 열려있다지만 어쨌든 증명하지 못한 건 맞으니까

3:2 동점 부여



4. 챈주력


비록 1.2버전에 챈주 한 번 먹었지만 ^종결스펙릴리아가최강^ ^나이트무상성이라고점낮음^ ^석화면역때문에드루비스유통기한있음^ 


...등등 수많은 명언을 제조한 물로켓시기(한섭 오픈 직후 리세타이밍)제외하고 거의 7개월 가까이 념글티켓 자리를 꿰차고 있는 어둠의 챈주 뉴바벨에게 비비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3:3 뉴바벨 판정승



따라서 현 시점의 보이저는 냉정한 팩트로 뉴바벨과 동급이라고 할 수 있으며, 뉴밑보니 뭐니 하는건 충격적인 스킨 퀄리티에 편승해 억까 좀 해 보려는 분탕세력임을 알 수 있다.


읽어줘서 고맙다. 그럼 챈 들어오자마자 사실확인도 안 하고 떡밥부터 굴린 지난날의 과오에 심심한 사과 올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다.


!!!아무리 억까를 당해도 보이저 붐은 온다!!! 보지단 지금 바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