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리부이들의 음해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몸관리 안하고 마라탕 떡볶이같은 걸로
하루세끼 때우다 1주년 오니까

겨우 남아있는 꼬깔단들을 위해서 옷은 입어야되는데
코르셋 입어가며 예쁜 옷 입기엔 불편해서 싫고
그냥 보내자니 꼬깔단들 전부 폐사할까봐
살찐 거 가려주는 펑퍼짐한 원피스 입은 거 같음

비록 살찐 댇지라도 난 사랑해 보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