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학자들의 마찰에너지가 바닥에 쌓이다가 
큰 공황이나 사회혼란이 트리거로 작용하여
쌓인 에너지가 수증기처럼 모여서 하늘로 승천하는 것
이게 폭풍우의 진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