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존나 아깝네

계정 삭제누르면서 마음 한켠이 허해지더라

리버스만 남기고 다른 방치형 다접었음


리버스는 컨텐츠를 

정말로 내가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안접었음


솔직히 재미만 따지면 리버스가 꼴등인데

다른겜들은 방치형 주제에  자꾸 뭘 하라는게 많고 

특정 시간대에 잠깐이라도 접속을 자꾸 강제하더라

ㅈ같아서 싹다 계삭해버리다가

리버스는 일일숙제 5분컷 되는거보고 남았음



작년 말에 시작했었는데

오늘이  질싸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