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문입니다

항상 다른 명일방주 부스하시는분들 중간에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로 몇번 행사를 왔다갔다는 했었는데 ,

이번에 부스로 참여할 기회가 생겨서 스티커로 참여했었습니다.

사실 아크릴쪽으로 만들고는 싶었으나, 당시에 예산이 부족해서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스티커로 결정하여 참가했습니다.

당시 만들어서 참가했던 스티커 실물입니다 (8x8cm, 개당 2000원)

물론 스티커 이외에도 부스를 장식할 현수막 또한 제작했었습니다

만들었던 현수막들입니다 (현수막은 일요일 오후에 개별판매 또한 진행했습니다)

블루아카 철도가키

아리스

(부스에 전시된 현수막 모습)


부스를 처음 참여해본 소감으로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아와주셔서 정신이 없었으나 그만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많이 긴장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만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구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스티커 말고도 아크릴 굿즈 쪽으로도 만들어서 판매해보려고 합니다 (키링이나, 코롯토 등)

(조상발사기로 뭔가 하나 만들고 싶은데)


스티커 남은 재고는 다음 이벤트때 가져가거나, 통판을 한번 준비해볼까 하는데 통판 관련은 조사와 정리를 한 뒤에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러스타페스에 먼길 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 기회에 다양한 굿즈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