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박치기로 몬스터 파악 후 후퇴 -> 맵 보면서 빌드 짜기 ->
아시발 생각처럼 안되네 -> 후퇴 ->  다시 빌드 짜기 ->
비상!!! 몬스터 샌다!! -> 후퇴 -> 또 다시 빌드 짜기 -> 클리어


이런 식으로 매번 진행되니까 나만의 빌드 짜면서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 재미가 있네 빨리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재미 요소를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