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느와아아앗 개시발년ㄴ아


대충 컴퓨터 본체에 넣을 피규어로 얘를 골랐는데

  높이랑 가로 까지는 컴이 오픈케이스라 문제가 안되는데 날개때매 z축 계산 미스로 글카 브라켓이랑 겹쳐서 안들어간다..

 엄청난 공간 파괴력을 보유하고있음





박스 

가 시발 존나 크다

아니 시발련들아 1/7이라매 

박스만 봐도  일반 완본체 미들타워컴 박스수준 

암튼  노동절끼어서 한달만에 와서 기쁜마음으로 풀었다





압도적인 박스크기

이걸 어따 보관하지? 벌써 박스보관용 옷장 꽉찼는데 ㅅㅂ ㅋㅋㅋ








대충 정품 맞다는 짤


내용물도 싹다 개봉없는 정품들 맞다

바로 해체해서 조립시작함


철1싸 푸는데만 1시간 쓴듯





 부품들


칼 깝치면 (칼이) 썰림 

날개 4개 손으로 들고 있기만해도  바스라질정도의 두께를 자랑.. 저거 어캐꺼냄?

그외 대가리날개 장식이랑 다리 날개 장식  빵댕이 장식 1쌍씩인데 

하나같이 저 파란부분이 토르 잘나게 생겼다








분리하는데 성공 ㅅㅂ





본체 


에 붙어있는 날개 기스방지 스티커 달려있는데 

 하필 본체랑 기본으로 붙어있는 날개바로 옆에 달려서 이거도 때어내느라 10분정도 걸렸다

핀셋으로 결국 때냈음 








쉬운 부분들부터 조립중인 모습




토르의 주범인 날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부품 조립한 모습


하 시발 알터야 다리 하나로 저 포즈와 몸무게를 지탱하는게 말이냐 방구냐


심지어 저 존나 크고 아름다운 대검은 오른팔 하나만으로 본체랑 연결되어야되는데

 칼 자체가 무거워서 자꾸 심영꼬추마냥 꼬무룩 내려가더라. 오래 내버려두면 연결부위 구멍 허벌보지마냥 넓어질거같아서 황동심 박아넣어서 고정시킴.






이제 날개 연결하자



라텍스낀 장갑안에 땀 존나남 시발 

달달달달달ㄷㄷㄷㄷㄷ


저렇게 얇은 날개를 머리카락 사이에 위치한 홈에 끼워야하는데

화려한 각도로 껴야하는데 지랄맞게 안들어감




시발  10번날개 모델링 기획해서 만든 새끼는 

섹스할때도 구멍에 270도 각도로 처 넣어봐야함





암튼 다 끼웠다

대충 완성한거임



근데 박스에 있는 샘플샷이랑 날개 각도들이 완전히 다른데 

좆문가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머리카락이 연질 pvc라

 드라이기 같은걸로 구부려서 구부러트려서 날개위치 고정시켜야한다더라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않아서 걍 내비둠

사실 그냥 이상태도 좆간지임




이게 완성샷



존나 괘씸한년 

1/7 사이즈임에도 크기는 거의 1/6크기다  대가리가 커서 그런가? 느오아ㅏㅇㅅ 대두련 





암튼 이대로 먼지 묻히기엔 아까워서 아예 전용 케이스도 주문했었음



역시 주인님담길 몸답게 똑닮아 사이즈도 존나커서 작업실 절반을 차지하고 작업했다




구성품


LED 연결선  판때기 위아래  아크릴판 4개



케이스 몸값이 피규어 몸값이랑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지  포장자체는 ㅅㅌㅊ로 옴





 뽁뽁이 두른 수준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ㄹㅇ

6면 전부 해체하니 거의 50M정도는 되더라

이건 보관했다가 요긴하게 쓰일예정





암튼 조립해서 느와앗 처넣으면


이렇게 된다


아니 시발아 안그래도  피규어 가로세로높이도 존나쩌는데

케이스 수준이 컴퓨터 본체크기 수준ㅋㅋㅋㅋ 컴본체에 넣을거 샀다며 시발 ㅋㅋ

그래서 컴퓨터는 이 케이스 위에 올려놓기로했음.




Led 키면



이렇다



역시 피규어는 조명빨 타야함

사진이 좆같이 못찍어서 그렇지 실물로 보면 은백색 광이라 개쩐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