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밤에 인적 드문 골목이나 야간 산행 갈 때나 꼭 데려감


귀신 나오면 글카스 읊으라고

그럼 귀신도 도망갈거라며 나 앞장세우더라


그래서 요즘 92세 김말숙 할매 글카스 암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