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도 안나고 1년반동안 해왔던 모든게 스쳐지나가고 그랬음 군생활을 잘했는진 모르겠는데 가끔씩 간부님한테 전화와서 그립단 소리 듣는걸 보니 병신은 아니였던거 같음

살면서 다신 느낄 수 없는 감정 이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