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페에서 히마리 휠체어 긴빠이친 블붕 Mr라스트 입니다. 

대충 그 휠체어 긴빠이한 짤

금요일, 일요일 합쳐 거의 12시간 운전하고 오늘 출근하고 퇴근후 짐정리 하니 이시간 어찌 출근했는지 기억도 상실된


토요일에는 아키라로 가서 김용하 PD님을 긴빠이 할려고 했으나 표가 없어서 실패 엔딩(시무륵)

그리고 털레 털레 걸어가다 락동민님과 레나님이 보이자 말자 바로 차로 전력질주하고는 최종장 전 마에스트로 가면과 옷을 찾았으나 하필 옷이 숙소에 있는바람에 허겁지겁 가면만 쓰고 찍으니 매우 아쉬운...(주륵)

다음날 

표가 있는 일요일이라 E열이라 여유롭게 숙소 체크아웃후 짐을 차에다 넣고 최종장전 마에스트로로 출격

그리고 하나둘 게마트리아 인원들 합유 하고 델로님과 한장 찍고 (부제:깡깡깡깡)


 시야가 매우 쫍으니 이리 저리 움직이다 보니 어느샌가 두번이나 이동당하고 줄이있었다. (사진 찍어주는라 정작 본인들 사진은 못찍음.....)

그리고 야외에 단체촬 하러 가던중 키보드좌 키리켄님이랑 단체로 한장 

부디 갈채를 바란다. 이게 무슨 느낌이지 알게된....

그리로 야외로 이동후

"우리 역시 당신과 같은 키보토스의 외부인. ⋯⋯아아, 하지만 당신과는 다른 영역의 존재입니다.

지금은 적절한 이름이 있길래 빌려쓰고 있습니다. 모쪼록〈게마트리아〉라고 불러주시길."

그리고 단체 촬영후 개인적으로 최종장 전, 후로 한장식

찍고 그뒤로 부산으로 내려와야해서 이탈

아마 작년 온리전때 첫 게마트리아 팀코 이후 모든 바리에이션 버전으로 모인게 이번이 처음이였지만 만약 못왔으면 인생 500%후회할 온리전이였을것 같은 

그리고 위에 말했뜻 장거리 지옥 운전 엔딩으로 도착과 동시에 기절....전역한지 5개월 미만 7년 군생활 하면서 만든 기초체력이 없었으면 오늘 무단결근 범부 엔딩 맞을뻔 하지 않았을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면 다음 행사는 6월부코에서 검은양복과 마에스트로중 고민후 해보고 뵙겠습니다. 


P.S 게마트리아 코스어분들은 실내,외에서 실시간으로 쪄지고 있었다. 

P.S2 사진찍어주신 모든 사진사 분들깨 갈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