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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싶이 일요일날 카드나눔한다고 글까지썻지만, 너무 흔하게 입고가서 단 한명도 카드를 받아가지못함..

글 순서는 

1.현장 이야기 약간

2.사온것

3.코스어와 찍은 사진

순 입니다.

그날 코디는 대충 이거에 +포스트백이였는데, 그날 모나미룩+샬레 출입증이 너무 많았음.

결과적으로 아무도 날 찾지못하는 결과로..

일요일 A열이였지만, m7731을 합정에서 노리다가 실패를 해버려서 예정보다 늦게, 한 7시 45분쯤 도착함.

대충 700위?안밖인거같은데 용의 꼬리여서 좀 아쉬운 부분도있었지만 재밌게 즐기긴했음.

이건 나갈때 찍은거.

누구나 아는 그장면. 옆에서 소리 나온건 좋은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이외에 여러 사진이 있지만 조금 급하게 찍어서 흔들린것도있고 다른사람이 올린게 더 나으니까 스킵하고 사온걸로 넘어감.


a열이라 입장은 대충 10시 15~20분쯤이였는데, 6~10번의 아로카나 카드와 마키,선입금한 부스한곳이랑

고프로 줄서니까 더이상 못서겠어서 탈주함.

나머지 와카모와 멘헤라 아카이브는 3시넘어서 사람적을때 후다닥,시로코는 미리 선입금했는데 4시 반 수령하러 가서 거의 30분넘게 기다렸음. 저기가 최종보스같았음 ㅋㅋ

공식 굿즈는 이정도. 고프로 뛰고 샬레 예약하니까 11시 30분?좀안됐었는데 내앞에 1300+였음

결국 원하던 응원봉이나 콜렉터북 포기하고 무드등과 아리우스 L사이즈 사왔음.

그리고 핀볼게임으로 책갈피,배구게임으로 스티커를.(5대0으로 일방적으로 이기니까 미안하드라)

그리고 2초남기고 3점슛으로 30점먹어서 하마지 클리어파일을 얻었음. 그때 30되가지고 너무신나서 박수쳐버려서 살짝 뻘쭘했음 ㅋㅋ.

이거는 굿즈 정리중 생각나서 찍어봄. 각 주년 태피스트리임. 물론 아직도 안까긴했음 ㅋㅋ 이사하면 걸어야지

아래쪽은 코스어사진들임.

 

코스어는 아니지만 공식 부스에서 총을 만질 기회를 얻어서 찍은 사진임. 챈보고 말거니까 해주시드라.

그옆에 있던 아츠코 코스어분임. 이분 첨에 마네킹 두개인줄암 ㅋㅋ

혹시 찍어도 되냐고 여쭤보니까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시더라.

다음은 유우명한 히마리. 저거 찍고 혹시 타도되냐고 여쭤봤는데 정중하게 거절하셔서 살짝 아쉽긴했음. 그래도 저렇게 찍은걸로 굉장히 만족함.

다음 세리나 코스어분. 이분은 언제봐도 인파가 장난아니였음. 퀄리티도 좋으셧고

앞에분 주사맞는 사진찍길래 나도 부탁해서 찍었음.

근데 급하게 찍어서 포즈가 너무 어정쩡하네 ㅋㅋㅋ

토키 코스어분! 이분도 줄이 장난아니였음.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었음.

유카리 코스어분!. 역시 유카리는 갸루피스인듯.

되게 유카리 일러스트의 느낌이랑 빵떡의 sd느낌이 교차하는 이쁘신 분이였음 

이즈나 코스어분!. 포즈 취해주시는게 굉장하셨음. 이즈나 특유의 에너지가 있는분이라 사진찍을때도 배려 많이해주시더라.

아로나 코스어분! 사진이라 가렸지만 딸기우유 썬글라스 부탁하니 흔쾌히 써주시드라. 굉장히 재밌게 찍었음.

시구레 코스어분!

뭔가 들고계신 병에서 술나올거같은 ㅋㅋ

특유의 느낌이 있으신 분이였음

총학생회장 코스어분!. 이분도 썬글라스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써주시더라.

총학생회장 코스는 처음보는데 퀄리티가 굉장하셨음

히나타 코스어분!. 이분도 줄이 길었는데,특유의 기도 포즈를 못찍은게 좀 아쉬웠음.

키쿄와 미모리 코스어분! 트윈이신거같았는데 이렇게 찍고

앞에분 포즈가 너무인상깊어서

바로 찍었다 ㅋㅋ.근데 나는 손안하면 머리만 박곤 못있겠드라 

코하루 코스어분!. 근본의 안돼 포즈로 같이 찍었다.

어떤 코스어분 줄서있을때 뒤에 스윽 스신 무명사제분임.

기다리다 못참고 바로 찍었음 ㅋㅋ.

이렇게 찍고


무대를 즐기고 2.5주년 페스티벌이 끝났음.

다만 뭔가 가기 아쉬워서 뒤편에 가보니까

그레고리오 있길래 바로찍었다. 다른 지휘 포즈도 몇개했는데 다 이상하게나오드라 ㅋㅋㅋ


와카모 코스어 두분임. 포즈를 잘 취해주셨는데,

재밌게도 이런 포즈도 나왔음 ㅋㅋㅋ

마지막 1시노 분임. 이분은 굉장히 여러 장소에서 자주봤는데, 드디어 사진한번 찍었음. 소품 퀄리티가 굉장하신분.

이렇게 찍고 더이상 나도 체력적 한계가 와서 집으로갔음.

갠적으로 동선을 좀더잘짰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는날인거같음.

서브스테이지도 굉장히 재밌어보였고,무대도 앞에서 다 즐기고싶었는데 여러곳 줄서느라 아쉽게도 dj부스를 거의 못즐겼는데 그래도 너무 재밌었음.

이건 언제정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