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하신 분 있는데 나랑 체급 맞으신다고 해서 해서 스파링함 1라운드 때는 주먹이 쎄세 운동하신분이구나 싶었는데 2라운드 때부터는 뭔가 쫌 이상하더라 3,4라운드는 살짝 강하게 하셔서 나도 진심으로 세게 쳤다 스파링 끝나고 관장님이 웃으시면서 프로 선수라고....어쩐지 내가 쳐맞는데 좋아하시더라 그래도 나도 나쁘진 않게 해서 잘했다고 칭찬도 받고 나름대로 좋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