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비비고 왕교자가 처음 나왔을 때, 구워먹고 나서 배탈이 났었음.
진짜 극 초반 ㅇㅇ


근데 이게 내 인생 제일 심하게 뭐 먹고 탈난 기억이라 거의 일주일 설사하고 개고생한 기억이 있음.
그 때 뭐 어떻게 하니까 본사에서 직원와서 남은거 회수해가고 한달 뒤에 비비고제품 한 박스 오더라.
물론 난 안 먹어서 뭐가 왔었는지는 기억에 없음 ㅋㅋㅋㅋ

아무튼 아직도 "비비고" 세 글자만 봐도 약간 속이 안 좋아지는 그 느낌이 있어



근데 일생챈 하다보니까, "그 돈이면 비비고", "비비고 뭐시기면 충분" 등등이 자주 보임

....이거 내 일본생활 절반 손해봤어어어어인 패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