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아가 단상위로 올라간것부터 뭔가 꼬인듯 그냥 도망갔으면 현우 e각도 안나오거나 박아도 안녹았을듯

현우가 벽꿍할 각을 만들어줘버리는 구도라 일단 나는 죽는 미래밖에 안보이긴한다.
처음에 구도를 좀 앞쪽 말고 적 두명있는 벽쪽으로 붙었으면 나았을거같기도 하고.

골딱따리 의견임

이건... 한타를 이길만한 세계선이 안 보이는데..

이건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살 수도 있는? 성당 안에서 그나마 싸웠어야할듯

물론 아마도 엘레나 무시하고 카티야한테 현우가 카베동했을것 같아서 이겼을것 같진 않음...

근데 아마도 싸우기 전에 C팀에 대한 인포가 들어왔을테고 성당안에서 이겼더라도 C맞고 조짐당하긴 했을것 같음

에스텔이 각을 잘잡았네
에스텔에 대한 정보가 들어온 시점에 이미 현우가 벽꿍각 잡고있어서 카티야도 더이상 나갈 방법이 없으니까 단상위에 올라간것같고

근데 이건 위로 도망가거나 성당 안에서 싸웠다 해도 금방 c각 잡혔을것같고 진짜 죽는 세계선밖에 안보이긴 하네 ㅋㅋㅋㅋㅋ

처음에 에스텔 보자마자 현우가 입구막기전에 빠르게 빠져나가지 못한순간 누구 하나는 현우벽꿍맞고 죽어야하긴 해보여 어설프게 발가락걸리는걸 기도해야할 판국에 카티야가 단상위로 올라가면서 자리잡을 시간을 줘버려서 더 꼬였고

진짜 굳이 굳이 엘레나가 살아나가는 방법을 찾아보자면 카티야 나가는거 보자마자 에스텔쪽으로 E긁으면서 뚫고 아예 반대편 입구로 나갔으면 또 모르긴하겠는데 다시 합류하기전에 어느 한쪽이 살아있을지 모르겠지만
진짜 살고싶었더라면 이방법이 제일 나았을듯

현우도 어설프게 11시쪽으로 박는게 아니라 각 기다렸다가 아래쪽으로 박는거보니까 침착하게 잘해버렸네 저쪽이 너무 잘했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