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교부로써 교회의 기틀을 닦고 오류에 격렬히 대항하여 교회를 지켜낸 점에서도 위인이지만


근본적으로 사생아도 두고 있었고, 굉장히 쾌락에 빠진 더럽고 문란한 생활을 하며 이교에 크게 심취했었던 죄인이니까.


아우구스티누스의 존재야 말로 교회가 죄인들을 위해 존재하며, 우리의 목표가 성인임을 알려주는 가장 큰 예시임


성인들만 있다면 교회는 있을 이유가 없지 죄인들이 있기에 교회가 있는 것.


그 점을 여러분은 잘 고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