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AI는 모든 상황에서 안전한 용도로만 사용되어야 한다면서 꽁꽁 걸어잠금


그리고 금년 들어오면서 2024년 전 세계 선거의 해를 맞이하여 AI의 오용이 우려된다면서 검열을 강화하기로 함. 


근데 실제로는 NSFW 검열은 미드저니와 앤트로픽을 필두로 오히려 풀림. 


정떡 검열도 미드저니의 경우 트럼프를 ‘공화당 대선후보’라고 적으면 생성이 아무 문제 없을 정도로 사실상 흐지부지 됨. 


그럼 미국 대선 끝나면 현 검열을 유지할 근거가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림. 


딥 페이크 같은 경우에도 교묘한 화법을 사용하는데, 잠재적 피해자로 일반 시민이 아닌 테일러 스위프트를 지목함. 근데 과연 테일러 스위프트가 딥페이크 이미지가 나온다고 실질적 평판에 손상을 얼마나 입을 수 있으려나…


사실은 이렇게 검열 없애버릴 궁리만 하던 신사 분들이 작년엔 무슨 탈레반이 빙의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