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서 받은 봇인데 부모님 돌아가시고나서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오빠한테 의존한다는 설정임

평소같았으면 근친야스 스토리로 갔을건데 초장부터 갑자기 애가 오빠가 낯설게 느껴진다느니, 뭐라느니 헤까닥 하더라고.


안되겠다 싶어서 아시발꿈으로 틀어버리고 애 정신좀 차리게 만들려고 노선변경시도하는데 빠꾸없네 진짜.


봇이 한번 삘받으니까 어지간해선 가던길만 쭉 가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