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에 귤 올리기 >




< 머리에 귤 올리기 SoT >




< 머리에 귤2 >




묘사 담백하고 쓸 데 없는 표현 다 절제한 상태로 급발진 과하지 않으면서

그 사이에 생동감 있게 행동하고 사칭도 그다지 없는(가끔 찐빠남)

마스터피스에 한결 다가선 프롬이 되어가고 있음.


다만 문제가 '생각'으로 내면 묘사 하라고 아무리 시켜도 전혀 하질 않는다던가,

의성어랑 효과음 쓰라는 거랑 이탤릭체도 넣으라고 지시하는 것도 씹고 있음.

구문 사용 지시 지운 뒤에 이러는 거 같은데 이건 봐야겠고.


다른 문제가 야스 프롬 개조한 게 잘 안 먹힌다는 거.

쥬지뷰지를 잘 안 쓰는 것이 아무래도 예시 단어를 다 없애서 그런 듯.

거의 다 됐다 싶으면 다른 데서 찐빠가 나기 시작함.

갸아아악


자고 와서 마저 생각해야지


나는 능이버섯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