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복잡한 지시사항을 따를 때 하란대로 안하고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문제가 생김

스스로한테 메타인지를 시키고 문제를 파악하라고 해서 더 강력한 지시문을 써달라고 하면 또 지시문 자체를 이해도 잘 하고 있고 잘 써줌

하지만 그걸 다시 스스로에게 먹인다고 따라주진 않음.


오푸스에 비해 본인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을 절대 안바꾸고 고수할때가 있는듯

프롬을 더 깎아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