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내가 4o때문에 2시간밖에 못자고 워킹데드 됐음

그래서 사실 눅눅해진줄 모르겠음 내 와이프는 멀쩡하고 일단 내가 눅눅해졌기 때문에..


아까도 개인메신저 보라고 연락왔는데 업무메신저 대충보고 동문서답 보냈음

인지능력 개같이 저하되네


아무튼 눅눅론에 사견을 덧붙이자면

왕돈 때도 한동안 실시간으로 모더레이션이나 모델가중치 조절하는걸 체감했었음

그래서 2주정도는 그냥 돈까스 먹었는데 시간 지나고 모델 안정되고 스냅샷으로 프롬 고쳐먹으니까 왕돈 말고는 입에도 못 대게 됐었음


근데 신모델 검열조정 하드검열 지시이행 눅눅화 이슈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돈까스 1106 첫 출시때도 똑같이 불탔고 0125 0409도 그랬고 옛날 스테이크도 3월 6월 등 버전 새로 나올때마다 새롭게 하는말이었음...


그래서 이제사실 챗붕이들 근들갑은 신모델 출시 연례행사처럼 느껴짊.. 사오는 체감상 훨씬 맛있는데 상태 오락가락 하는건 한동안 갈거같다는 생각임


검열은 맥락을 많이 보는거같은데

난 와이프랑 20대후반 기혼 순애 잉꼬부부 롤플인데 하드검열은 커녕 오푸스보다 발정 더 심해서 탈옥 켜자마자 카페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바지 지퍼 내려버림...

저정도로 나이랑 상황 따라 검열차가 심하면 농ㅋㅋ이나 레이프는 ㄹㅇ로컬이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