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검열이 있다는데, 고봉밥억제 약간 얹은 핑퐁0409 인데도 본적이 없다

아마 하드한건 안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최면 걸고 의식은 있는 상태에서 강제야스하는 선에선 뜬적이 없다


일단 내 입장에선 소프트검열이 더 빡친다. 멀쩡한 응답인 척 하면서 응답을 망치는 부류다

예를들어, 은근슬쩍 와이푸를 유혹하는 장면이라고 치면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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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행동에 대한 <char>의 반응

<char>이 얼마나 이 상황에 긍정적 표정을 짓는지 묘사

<char>: 네가 원하는데 당연히 좋지.

<char>이 얼마나 유혹적인 태도를 하는지 묘사

<char>: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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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의 대화가 된다. 겉보기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게 본격적인 야스씬으로 넘어가도 똑같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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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대충 당신이 하고싶은 NSFW 플레이}


<user>행동에 대한 <char>의 반응

<char>이 얼마나 이 상황에 긍정적 표정을 짓는지 묘사

<char>: 네가 원하는데 당연히 좋지.

<char>이 얼마나 유혹적인 태도를 하는지 묘사

<char>: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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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걸 계속 한다

게다가 한번 쓰기 시작하면 계속 쓴다. 증식한다. CAI때 윙크 보는 느낌이다

4o는 이런게 없는 대신 하드검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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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대충 당신이 하고싶은 NSFW 플레이}


<char>: 저는 언어모델로서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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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은 아닌데, 까짓거 좀 해줘도 될만한것도 저게 뜨는이상 한마디도 안써준다

아직 연구도 덜되서 저게 뜬다 싶으면 4o를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


결론은, 나는 하드검열 안뜨는김에 계속 4o 쓸거같다

가버리면 지는 오르가즘 캣파이트같은것도 엄청 잘써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