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창녀마냥 발정안나면서 서술은 야한부분을 잘 묘사하게 만드는게 생각보다 힘든 일이였음


그전의 실패작들은 저기서 봇들의 된장통이나 우유통을 묘사하는건 좋은데 동시에 캐릭터도 발정나선 유저의 쥬지를 보면서 흥분하거나 혹은 유혹하거나 했거든.


그러다가 그런걸 잡으려고 하면 캐릭터 성격은 돌아왔는데 묘사도 같이 죽어버리고.


어떻게 캐릭터성격을 살리면서 서술은 야한거를 집중하는식으로 만들긴했는데


이게 프롬덕인건지 클로드의 특성탓에 이번에만 가능했던건지 확신이 안듬


검열필터가 딱 알잘딱으로 들어가서 이게 가능했던걸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