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는 스튜디오에서 방송용으로 셋팅 쫙한 여성 CTO가 나와서 일단 분위기로 조지고, 차례대로 보여줄 기능만 핵심만 담아서 딱딱딱 직접 시연으로보여주고 바로 끝냄. 대본이 아주 좋았고 리허설도 좀 해봤을것 같음. 광고니까.


그리고 바로 chatgpt 앱을 키면 좀 전에 광고에서 보던 기능을 그대로 쓸 수 있음->우와! 개쩐다


구글은 깨방정 아저씨 나와서 썰렁한 분위기에서 dj쇼를 한바탕 하더니 (썰렁함) 개발자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이렇게 이렇게 동작해요'하는 설명을 한참 중언 부언함. 재미도 없고 기껏 설명하는 기능도 어제 다 본거라 아무 감동이 없음.



영어도 모르고 개발자 컨퍼런스도 가본적없지만 아무튼 느낌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