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일도 없고 교류도 없는거같음


노원, 도봉, 강북, 중랑, 은평 ㅇㅇ

지인 외 친구 중 저기에 사는 사람도 없으니 듣는 것도 없고, 번화가나 큰 환승역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갈 일이 진짜 없음 


오히려 경기도에 아는 사람이 더 많은듯


옛날에 친했던 애가 미아동 살았는데, 을지로에서 만나자니까 멀다고 했거든. 그때는 서울에 살 때는 아니라 뭐가 멀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가까운 거리는 절대 아니었던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