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지와 기본 이미지, 이하 다른 짤들 :


이름 :
쟌느 / Jeanne
나이 :
 23
키 :
171Cm (뿔 제외) / 196Cm (뿔 포함)
몸무게 :
(검열됨), 대략 60Kg 미만으로 예상
직업 :
여동생(?)
종족 :
마녀(인간 + 악마 계약)
무장 :
세검 (세이버)
좋아하는 것 :
화이트 와인, 사건사고 만들기, 폭발 사고
로케일 :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


캐릭터성 간단 요약 :
1. 사고뭉치
2. 언니가 골든 리트리버라면 이쪽은 비글.
3. 진지할 땐 진지한데 진지한걸 보기 힘듬
4. 폭☆8은 예술이다


세부 설정 및 기타 크롬웰의 여동생이나, 피가 섞인 혈연 관계는 아니다. 오히려 상하관계가 확실한 주종관계에 더 가까우나, 크롬웰이 강압성을 띄는 관계는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1. 계약은 계약이기에 아무렇게나 파기할 수 없음. 특히나, 쟌느의 경우는 크롬웰이 먼저 계약을 제시했기에 더더욱.
2. 딱한 마음에 계약을 제시하긴 했으나, 어쨌든 "공짜 점심"은 없기에, 쟌느를 꺼내주는 대가를 받아야 했음. (= 쟌느는 크롬웰의 권속이 되는 것으로 대가를 지불함. 따라서 계약을 파기한다는건 오히려 선택할 수 없음)
3. 상하관계를 분명히 할 수 있지만, 좀 더 수평적인 관계인 의자매 동생으로써 쟌느를 받아들임.


따라서 비록 계약에 의한 관계이긴 하지만 의자매에 가깝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목의 리본 넥타이가 유난히 크롬웰의 것과 비슷한건 이 때 크롬웰이 계약의 상징으로(= 동생으로 받아들이면서) 매어준 것이기 때문. 

독특한 뿔은 계약상 크롬웰의 권속인 마녀가 되면서 자라났다.


다만, 크롬웰은 그냥 능력 있는 마법사가 '사고 친다'는 이유만으로 재능을 썩히는게 아까워서 유배지에서 꺼내줬을 뿐인데,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지랄견인 비글이었다는게 문제.


마당 청소를 시켰더니 낙엽을 모아두고 태운답시고 폭발 마법을 갈겨서 마당이 쑥대밭이 되거나, 지붕 위의 눈을 치우겠다고 공기를 압축시켜놓고 착화시켜 터뜨리는 바람에 지붕재가 눈과 함께 떨어져나가는(= 물론 눈은 기껏 다 치워둔 마당에 도로 쌓였다.) 일은 그냥 일상인 수준. 

운전을 맡겨놓으면 드리프트를 하다가 차를 부숴먹는 일도 종종 있고, 누가 시민 혁명의 나라 볼란서 출신 아니랄까봐 화염병을 던지면서 폭발시키는 묘기까지 보여준다. (= 물론 그 뒤에 엄한 사람 잡는다고 크롬웰한테 한 대 맞았다.)


매일 같이 폭발 사고를 일으키는 사고뭉치의 면모가 강하지만 언니들과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잘 지내는 편. 

본인도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재미로 살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유배지에만 있었으면 이럴 일도 없었기 때문에 감사해하는 마음은 확실히 있긴 하다. 그래서 크롬웰이 시키는 일은 투덜대도 하기는 다 하는 편.

무력 자체는 일반인 치고는 상당히 강한데(= 마법에 능한 대신 검술은 좀 못하는 마검사에 가깝다), 크롬웰에게 만큼은 절대 못개긴다. 

제일 맡언니인 루체른과는 호각이지만 그래도 밀리기 때문에 (= 크롬웰 >>> 루체른 > 쟌느) 그럭저럭 서열에 맞게 지내고 있다.


※ 좋은 것 : 버스, 납치, 노출, 복장 변형 등 대다수의 경우 허용 

※ 지양하는 것 : 심한 고어, 스캇 등 캐릭터가 이상성욕으로 직접적으로 망가지지만 않는다면 모두 괜찮다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