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ssen, 반갑다.

이번에 올리는건 군복이 아닌, 좀 희귀한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공산주의와 관계가 있는건 크게 없고, 슈타지가 동독에서 찍었다는것 정도?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다들 '여호와의 증인'이란 놈들은 알거라고 생각한다.


"너이새끼, 종교얘기 하려는거냐?"


아니다, 순수 사진에 관해서만 말할것이다.


일단 이 사진들을 보기 앞서, '여호와의 증인' 은 예전부터 존재했다. 당연히 냉전, 동독이 있었을때에도 존재했단 말이다.


종교는 탄압의 대상이였던 동독에서도, '여호와의 증인'들이 활개쳤다.

밑 사진은 켈로그 시리얼박스다.


근데 그 안을 열어보면



책이 쏟아진다


무슨 책이냐고?



《파수꾼》과 《깨어라》다, 근본 여호와의 증인 서적들이다.



이런식으로, 슈타지에 의해 발견된 여호와의 증인 서적을 알아봤다. Genossen도 항상 사이비나 이단 조심하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