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매장에 뭐 그리 진열할 건 많아서
잘 안 팔리는 애들이 자리 차지하고, 재고 얼마 안 남았는데 앞으로 발주 안 넣을 애들은 어떻게 빼두기도 그래서 난감하다

신상 구경하는 건 즐거운데, 자리 마련해주는 게  골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