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내가 무섭게 생겨서 그런가 손님들도 평범하던데

어제는 처음보는 06년생이 당당하게 민증까면서
담배달라길래 뺏고 20분동안 안돌려줬는데 ㅋㅋ
울먹이면서 죄송하다고 하는거 꿀잼이였는데

알바애들도 9개월, 1년반씩들 일해주고
자리비면 자기 친구들 넣을라하고 편하던데..

재밌다 글보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