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나 음대가 어떤식으로 하는 진 정확히 모르지만
저는 음감훈련이 안 되어서 악기를 안 눌러보면 제가 듣고 떠올린 음정이 무슨 음인 지 모르겠어요
아마 음감이 있는 입시생이나 전공자들은 따려는 음을 듣고 > 음을 떠올리고 > 악보에 적는다 이런 식일 꺼 같은데 (악기의 도움 없이 바로바로)
저는 따려는 음을 듣고 > 음을 떠올리고 > 피아노를 눌러봐서 추정되는 음을 찾고 > 그 찾은 음이 떠올린 음이랑 맞는 지 대조하고 일치한다고 판단한 후에 > 악보에 적는다 이런 식으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