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희가 일부러 24-5캠핑으로 바꾼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알기론 24지쯤 되면 재화 방치 보상이 큰 차이가 없는 걸로 아는데, 빨리 밀고 그냥 여기서부터 캠핑해라 라는 느낌도 있긴함

그와 별개로 할배 정령으로 예전보다 더 빠르게 캠핑 구간 가는 것도 크고 이로 인해 할 게 없어서(전선 3덱에 막혀서) 접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생각중

뉴비가 봐도 지금의 친구빌리기 시스템은 오히려 독이 되는듯 ㅋㅋ

핵심은 내가 뉴비라는것

다프네가 없었으면 레벨 상한 시스템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다프네가 있고 레벨 상한도 없으니 캠핑 구간 진입도 빨라지는 듯

지금의 친구시스템은 어느의미로 독 맞긴 함. 차라리 내실잡아주는 단계프로그램 내주면서 전체적으로 체급 살짝 주면 모를까...

나도 동의함. 어떤게임이든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해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애정도 커진다고 생각함. 물론 진입장벽이 너무 높으면 뉴비들이 적응못하는 단점도 있긴할거임. 
이게 할배들은 초창기정령으로 온몸 비틀면서 밀었어서 대부분의 정령 사용처에대해 이해도가 높잖아. 나도 초창기에 나이아 간택받아서 오리진찍고 아키전까지 나이아로 전선밀었었음.
그 사이에서 개발자들이 밸런스를 잘 조절하는게 핵심같긴함. 철희 일 잘한다고 믿고있으니 앞으로 좀더 개선하겠지.

할배들은 이해하는 부분임 빨리 미는 것도 좋으나 무지성으로 밀다보니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어느 정도 견제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요즘 게임들은 너무 머리아프게 전략을 짜기보다 편함을 추구하기에 쉽지 않을 거라고 봄
당장 다프네 너프 의견만 봐도 뉴비들에겐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여론이 많아서 밸런스 조절 잘 하길 바라야지

렙떨어져서 전선 안밀리면 오히려 꼬움 발생해서 이탈뉴비가 더 생길지도?
독식구조는 100퍼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