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원오크락이 대흥의 시기가 시작된 저 Nicheシンドローム 앨범의 오프닝곡
사실상 아마 나는 원오크락 노래중에 이 곡을 제일 많이 들었을거다


 

그 다음 앨범에 들어있는 타이틀곡중 하나인 노래

전체적으로 세련된 사운드로 변해가는 느낌


 

papa roach 의 To be loved 랑 표절 의혹이 강하게 있었던 곡...알아서 잘 해결했던거같더라

근데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곡이지 않나 싶음


 

다시 들어보니 비교적 최근에 나온 Stuck In The Middle 이라는 곡과 진행이 비슷하네...

근데 뭔 놈의 뮤비 해상도가 공식에 올라온것도 480p냐 ㅋㅋㅋ


 


이후로는 사실상 국가를 막론하고 대중성과 변화를 시도하는 락밴드들의 흐름과 비슷하게,

밴드 사운드의 비중이 줄고 거의 팝 뮤직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어서

내 취향에서는 점점 멀어지다보니까 신보 나왔을때 한번 쭉 들어보고 이후에는 잘 찾아듣지 않는 밴드가 됐던것 같다...


브링미더호라이즌 같은 팀에게서 느끼는 비슷한 감정이랄까 ㅋㅋㅋ


人生×僕= 앨범부터 시작됐지만 Ambitions, Eye of the Storm 이전까지는 

한두곡이라도 하드락 스타일이 남아있는 곡들이 있었는데 

저 두 앨범을 거치면서는 사실상 한밴드사운드로 전체를 채우기보단

확실히 일렉트로닉 사운드나 팝적인 요소가 앨범의 전체 분위기를 채우다보니까

내가 입문할때 들었던 그들에 대한 인상이 남아있지 않아서 그런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