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tales ardmore 13 years old (59.2도)
가격 : 약 22만
숙성년수 : 13년 2개월


레트로 느낌이 물씬나는 라벨.
아드모어 말만 들어봤지 오피셜로는 구하기도, 경험하기도 힘든 녀석이기에 한병 구매했었다.
테이스팅 룸에 온김에 한잔 주문

향)
피트와 같이 느껴지는 상큼하고 청량한 향.

맛)
도수로부터 오는 강한 타격감, 옅게깔린 피트풍미와 청사과의 달달함.
역시 스프라이트같은 청량함이 느껴진다.

끝)
피트와 바닐라의 달달 느끼한향이 이어진다.

총평)
술에서 스프라이트 사이다같은 청량함이 느껴질 줄은 몰랐는데, 꽤나 신선하다.
잔술 주문당시 대략 5분의2정도 남았던데, 에어링이 잘되서인진 몰라도 맛있었다.
버번캐에 은은한 피트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하다.

평점 4 / 5
1 - 못먹겠다.
2 - 먹을만은 한데 다시 사먹고 싶진않다.
3 - 그럭저럭 괜찮다.
4 - 재구매 하고 싶다.
5 - 풀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