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일단 100% 달성한거 인증

개인적으로 에를리히 굉장히 좋아하는데 NPC로 안나와서 존나 슬펐음

근데 퍼섭에 에를리히 NPC 나왔다는 소식 듣자마자 카지노 존나돌아서 골드모은다음

안개신 레이드 나오자마자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황금큐비 500개씩 샀음


날씨 관련 대사 중 맑음과 안개는 아직 확인 못했음...

그리고 친밀 단계에서의 대사는 캡쳐를 못했음. 대신 대사는 따로 적어놨으니 나중에 수정할 수 있으면 수정함




(평상 시)

▶ 저에겐 어르신과 감시자들이 유일한 가족입니다.

▶ 노는 것 처럼 보이시나요? 전령으로서의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 가끔은 이렇게 한 곳에 머무는 것도 좋군요.


(클릭 시)

▶ 저를 찾아오신 건가요?

▶ 어르신께 전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대화 종료)

▶ 그럼, 살펴가세요.

▶ 또 찾아주세요. 물론, 용건이 있다면요.

▶ 종종 어르신께도 들러 주세요. 


(청연의 날씨 - 흐림)

▶ 날이 흐려서 기분이 좋은 모양이네, 펄시?


(청연의 날씨 - 비가 내림)

▶ 지금 내리는 비에 다 씻겨내려 간다면... 좋겠네요.


(선물 수령)





(대화 신청 시)







이후 대사는 스포일러 탭 달아둠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 또 선물을... 너무 받기만 해서 미안하네요. 나중에 꼭 보답하도록 할게요.

▶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어르신께서도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 하셨어요.

▶ 이건... 잘 쓸게요. 덕분에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대화 신청 시 - 친밀 단계 이상)









(대화 신청 시 - 호감 단계 이상)





이하의 대사들로 에를리히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


1. 에를리히는 고아다. 낳아주신 부모님의 행방에 대해선 에를리히도 모르고 그녀를 거둔 루톤도 모른다. 지금의 에를리히에게 가족이란 존재는 루톤과 흰 구름 계곡의 동료 감시자들임


2. 어릴 때 루톤이 에를리히를 거둬 흰 구름 계곡에서 같이 생활했기에 루톤을 매우 존경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 7살부터 흰 구름 감시자 활동을 시작함


3. 과거의 에를리히는 지금보다 성격이 매우 날카로웠음. 그래서 또래 친구들도 없었고, 하필 흰 구름 계곡 감시자들 사이에서도 또래가 없었음. 다행히도 펄시 덕분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루톤과 감시자 동료들이 많이 챙겨줘서 좋은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음. 아스라한에서 브림과 친해지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음




읽어줘서 감사함

에를리히 호감도 당장 올려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