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72403


세 무녀는 한 남자를 사랑했기에. 

백치가 되어 모든걸 잊거나. 그저 벌을 주는 것이 목적인 봉황의 알을 낳으며 고통 속에 잔혹하게 죽어가야 하거나. 선택해야만 했다.


지난번 써줘용때 나온 작품. 읽은건 최근임. 

보다시피 작품 내에 히로인들이 하나 둘 죽거나 죽는 거랑 다를게 없는 되는 작품.

고어 태그 이름값을 어느정도 하는 정도로 잔혹하게 죽고. 이게 진짜 피폐물인가 싶더라. 어떤 희망도 없이 예정된 파멸을 맞이한다는게.


히토미 단편에 나올법한 내용인데. 그. 어. 아무튼 이런 소설도 있음...

맥주 한캔 사러 가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