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파티로 라보그 전원 배포플 성공. 


대충 역할


노나 - 명 120

알도 셔틀 + 프레기에라 + 배니시 

프레기에라  << 역시나 신. 이거 요격힐 대체가 안되더라. 노나 딜버프도 엄청나지만 그거 다 빼도 딜이 모자란 수준은 아닌데 요격힐+상태이상 회복이 진짜 엄청나서 고정으로 그냥 박음. 존도 깔아줘서 좋음. 체력 신경써야함. 어포 게이지 쌓기에도 기여 많이함. 특히 라보그들 힘지버프 하나라도 두르면 디버프들 암만 넣어도 죽기 때문에 어포 사이클을 상대 버프 타이밍에 맞춰서 항상 배니시 써야함.


키드 - 천 56

디버퍼 + 물깎 

10스택 z스틸이 신인건 알고 있었지만 히트 샷도 신이다. 물깎 80프로짜리 너무 좋음. 별개로 어포 중에 평타섞어야 하는데 더럽게 어려웠음. 그리고 z스틸 때매 속도도 신경써야하는데 체력도 많이 낮아서 아마 제일 세팅 많이 바꾼 애일듯. 성도각이 없는 협주캐인게 너무 아쉽다..


티티 - 천 80

독페요원 + 스텔라 요원 + 잡다하게

진짜 다양한 역할을 애매하게함. 물깎과 크댐증은 얘가 메인이면 못써먹을거 같은데 핵심 고배율 버퍼가 있는 상태에서 +@로 쓰니까 무지하게 쏠쏠함. 거기다 확독페 요원 + 성룡참 딜 2배로 핵심적인 역할도 하니 진짜 사용감 넘 좋았음


알도 - 천 255

말이 필요없는 배포딜러 goat. 

거기다 크댐증 45%랑 물깎 70%까지 그냥 여태 감탄했고 쓰면서 또 감탄했다. 모속공응 이미 100% 받는점 + 라보그들 스펙이 쎄서 첫 턴 버텨야하는 점 때문에 4번째 스킬은 송골매 베기 넣음. 


파르티티오 - 천 71

오로지 첫 턴 40%힘지깎 넣고 티티랑 교체. 

디버프가 단일기라서 스버 보너스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음. 근데 그거 아니라도 물깎때매 안 썼을 듯. 첫 턴 기계식 활 넣고 힘지깎, 2턴에 티티랑 교체하고 다시 쓸 일 없음. 라보그들 첫 턴에 다 죽여서 그거 버티는 용으로 씀. 5마리 전원 첫 턴 송골매 베기 + 2스택 z스틸 + 행운의 화살(+ㄴㅎ나 스택 부여)로 시작함


세르주 - 천 18

그냥 글래셔틀. 최체검이랑 허공검 2개에 속성 디버프 저항.


버디는 참존을 제일 많이 쓰기도 하고 mp관리도 필요해서 라이리스 지원형에 판도라. 그리고 항상 mvp급 버디스킬 코로보가 서브


글래나 뱃지는 기본적으로 상대따라 달라졌는데, 노나 키드는 티티 알도에 비해 체급이 확실히 딸려서 hp 채우는 글래나 뱃지도 종종 썼음. 일단 알파에서는 확실히 쓴거 기억남. 나머지는 속성 디버프 7개 빈자리에 넣고 알도는 겨쏘장미배수천명힘 4개


스텔라가 생겨서 엡실론 제외 전원 어포컷은 스텔라로 넘기면 존나 편했음. 엡실론은 구조상 스텔라로 딜이 불가능해서 그냥 진행. 근데 얘는 버그인지  어포컷 도달해도 디버프 해제 안되서 그냥 타이밍 맞춰서 어포 때 스텔라로 밀어버림.


기본적으로 크댐증 3개 + 물깎 3개면 딜 절대 안 모지랬고, 애매하다 싶으면 무지마 들었음


숙제 다 한 기분이라 디게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