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훈련소 가기까지 하루남았는데 갑자기 현타 ㅈㄴ오고 ㅈ같다

내가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남들이랑 잘 지내면서 어울릴 자신도 없다. 

거기 있는동안 민폐 안끼치고 그냥 조용히 나올수만 있으면 좋겠다.

공익이라 남들보다 꿀빠는것도 맞지만 그냥 3주동안 다른사람들이랑 같이자고 생활한다는게 기숙사 생활도 버거워했던 입장에선 이것도 많이 무섭다...

아무튼 그냥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져서 쓴 똥글이라고 생각해줘. 최대한 조심히 다녀와서 챗질이나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