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륙 축하한다

무엇으로 이륙을 하든 이 글을 본다는 것은

너도 이제 무붕이라는 것


딸깍을 하든, 장인처럼 택틱을 깎든

무끼라이크를 하든 즐거운 무끼랖 해라


앞으로 픽업일정 말해준다


- 본 글은 1.5주년 이벤트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 뉴비가 아니라면 이대로 할 필요 없음

- 자신이 족고수라면 이대로 할 필요 없음

- 굉장히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음



픽업미래시

* 해당글 : 1.5주년 이후 픽업 미래시



 앞으로의 픽업 일정인데, 꼭 집고 가야 되는 것만 이야기 해보겠음. 빨간색 과녁 마크를 보면 알겠지만 저 때가 중요한 포인트임. 따라서 본인의 여유상황에 맞게 가챠 픽업을 하시면 되겠다.



맨티스는 데렌이 없다면 들어가는게 좋음. 이전 [뉴비용] 글을 찾아보면 물딜 근접에 좋은 수감자로 적어놨는데, 방어선에서 NOX 보다 딜을 잘 뽑음. 게다가 잠식상태에서 코어 2개를 딸 수 있어서 좋음. 나중에 암역 방어선에서 놀게 될텐데, 출혈을 집든 결점덱을 집든 어찌됬든 메인딜러로서 밥그릇을 챙겨줄 것임.


요약 : 데렌 없음? 여유 되면 추천함




엔젤은 코어요원으로서 좋다고 하는데 중섭할배들이 엔젤 쓰는걸 잘 못본 것 같음. 사실 이때 엔젤을 노리는게 아니라 사실 주인공은 따로 있음.



골란이다. 결점파츠로 반드시 챙겨가야함. 이벤트로 명함은 줄것 같은데, 결점덱을 운용하려면 골란은 최소 2족은 달아줘야 좋다고 하니까, 픽업에 들어가서 꼭 챙겨오자. 덤으로 엔젤도 챙겨오면 좋다. 뭐 S랭크 수감자가 아니라 상시에서도 나오겠다만, 픽업기간에 잘 뜨니까, 픽업 들어가서 챙겨주면 좋다.


요약 : 골란을 2족이상 만들어주자




 이 때쯤이면 고위험이나 혹은 암역에서 놀고 있을텐데, 일레븐은 마법 딜러로 아주 좋은 수감자임. 야오 하나로 충분히 마딜은 챙겨주지만, 서브딜러 그리고 원거리 딜러가 필요할 것임. 이때 일레븐은 그 욕구를 채워 줄 수 있음. 아쉬운 건 1족은 달아줘야 딜이 좀 나온다는 점과 (명함 쓰고있는데, 그래도 암역에서 잘 놀았음) 이브나 엔퍼가 있어야 제대로 운용 할 수 있다. 공소덱 파츠라서 일레븐 단독으로는 성능을 제대로 뽑기 힘들 것임. 본인이 야오 이외의 마딜 수감자가 없다면, 명함 정도는 챙겨도 좋다고 생각함. 맘마통 보고 들어가도 좋다.


요약 : 야오 이외의 마딜러가 없다면 명함은 챙겨라

(이브나 엔퍼 같이 공포 디벞을 걸어주는 수감자가 있으면 더 좋음)




 결점덱의 중심인 '비앙카' 픽업이다. 무조건 명함이상 데려오면 된다. 그냥 뽑아라. 조건은 이때 같이 나오는 신규 A랭크 수감자 '숀' 이 있는데, 결점덱 요원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함.



숀도 2족이상 권유 되므로 이 기간내에 2족을 만들어 주면 됨. 이전에 뽑은 골란과 함께 셋으로 '결점덱'을 완성 시킬 수 있음. 번외로 개인적으로 이 때 암역에 올라 오면 좋을 것. 


요약 : 비앙카 명함 이상 그리고 숀 2족 만들자




* 잘못된 부분 있으면 할배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