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챈의 도시 5만명은 대략 경상북도 의성군에 해당한다.


저번 글에서 예고했듯, 굴비좌 영광은 물론,




순붕이들의 택배가 잠들어 있는 버뮤다옥천지대의 인구수를 추월한 것이다.



참고로 의성의 특산물은 마늘이다. 사람이 되고 싶은 순붕이들은 100일 동안 의성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자.



다음 목표는 킹룡 발자국으로 유명한 경남 고성군과

동물원으로 유명한 과천가 있다.

계룡과 태백이라는 엄청 예외적인 케이스 이후로는 처음으로 시세에 도전하게 되는 것.

구독자수 53000을 기점으로,

주딱은 군수에서 시장으로 승격하게 된다.

그니까 주딱은 다음 구독자수에도 공약을 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