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맨이라 늦은 후기 정말 죄송한데수우...

블루아카이브2.5주년 온리전 토요일 29번 제로슈가로 참여했던 센세입니다

우선 글쓰면서도 아직도 떨려서 미흡한 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우선..정말정말..과분할 정도로 많은 관심 주시고 소중한 시간내어 와주신 선생님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첫 행사 참가라 전날 밤 나같은 하접 작가가 과연 잘 마무리 할수있을까 여러 정말 많은 걱정과 긴장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덜덜 떨면서 참여했는데 다들 정말 많은 관심 주셔서 인생 처음으로 완판하는 경험도 해보고.. 싸인 부탁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 싸인도 해보고..너무 감사해서 속으로는 울컥하고 여러 소중한 선물도 주시고


힘들게 오셨는데 재고가 없어 돌아가시는 분들께 진짜 정말 죄송하고 그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

여러 작가님들과 처음으로 만나뵙고 즐겁게 이야기도 해보고 선물도 받아보고, 

정말 동경하는 작가님께 싸인도 받아보고 

용하THE갓 선생님과도 사진도 찍어보고 

정말 많이 얻고 진짜 잊지못할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실수도 많이 하고 당황하는 일도 많았는데 

옆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사고없이 무사히 끝낼수 있었던 제로슈가팀원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일 하고싶은 이야기는 

다들 저에게 좋은 그림,영상 감사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다.. 

여려분들께서 봐주시고 관심을 주셨기때문에 제가 존재하는거니까 

선생님들이 없었더라면 전 존재하지도 않을텐데 

다 봐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정말..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진짜..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와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고 좋은 하루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블루아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