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싱 챈 모두가 알고는 있는데, 인정하기까지가 좀 걸리는 기간이긴한데. 사실 막귀, 황금귀는 없는 것 같혀.... 아니 뭐 깊게 쭉 파면 미세한 차이를 느낄 수는 있겠징. 근데 일정 수준? 약간 일정선을 넘기면 뭔 차인지 정확히 모르겠는 구간이 있음. 이 부분을 넘기면 이제 이어폰이 아니라 헤드폰, 스피커, 앰프 넘어가는 거지. 근데 그 전의 이어폰 내에서 금귀 막귀를 차이를 벌이는 가장 큰 차이는 DAC라고 생각함. 이것만 하더라도 갠적으론 몇몇(진정한 황금귀)을 제외하곤 모두 만족할 거양. 그러니 모두 굳이 한번에 급을 높이는 것이 아닌 내 만족을 찾아가는게 맞는 것 같에. 요즘 챈보면 거의 모두가 고가 라인으로 바로 넘어가는 게 보여서 약간 푸념 좀 해봤어.
이헤폰 취미는 길게 봐야되는게 맞는데, 모두가 이거 샀어요! 이런게 아닌 이걸 샀더니 좀더 풍부하고 제가 원하던 소리가 나요! 를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는 고닉의 푸념임.... 걍 지나가도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