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흑제레같은 애들이 능욕물에서 보면 처음에 붙잡혔을 때 "이거 풀지 않으면 후회하게 만들어줄 거야!" 이러면서
쎈 척하지만 막상 교배 아조씨들의 쥬지가 흑제레의 하얗고 따스하고 부드러운 뱃속을 휘젓기 시작하면
그 쎈 척하는 얼굴이 점점 원치않는 쾌락과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로 일그러지다가 끝내 완전히 무너져서
제발 그만해달라며 울고불며 애원하는 등 개꼴리는 반응을 보여줘서 산해진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