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근데 페나코니 역사에 보면 스텔라론 위에 오늘날의 페나코니를 세울때 미하일이 없는 틈을 타서 외부의 가족들이 추진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 가족들은 스텔라론이 있는걸 알면서도 그 위에 세운거야? 질서의 잔존이 한게 아니라 시페를 따르는 가족들이 진짜로 그 짓을 한거라고?

헷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