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만 알려주는거야

이건 스토리를 보긴 한거임?

이건 스안분이네요

질서의 에나가 화합의 시페에 흡수된 건데 선데이는 질서 쪽이고 질서 힘을 이끌어내려하는데 이미 에나는 시페와 동화된 상태여서 질서+화합의 힘으로 소환된게 하모니 성가대 도미니쿠스

아카이브 내용만 봐도 가족과 조화의 축제가 어떤 것 인지 나오는데 미리 설정 좀 보고 하면 좋았을텐데

하모니 성가대의 조화의 축제 의식은 주변 일대를 모두 화합의 일원으로 만드는 능력 << 여기에 질서를 섞어서 일대를 에나의 꿈에 박아버리는걸로 변질

란이랑 아하가 좀 특이한거지
시페 포함 다른 에이언즈는 인간사에 별 관심이 없음
개척자가 모자 쓰자말자 시페가 팝콘 들고왔던거 생각해보면 어쩌면 선데이의 속셈을 알고도 방치한거일수도

원래 화합시페의 화신으로서 모두의 염원을 이뤄주는 존재지만 질서의 찬탈전으로 인해 질서의 화신으로서 스토리에 등장함
잠들고 싶어하는 페나코니 사람들의 염원으로 에나의 꿈이 구축되었고 선데이가 이들 위에 군림하여 질서의 에이언즈(또는 그에 준하는)가 될려는게 목적임
로빈 별무리를 보면 로빈, 선데이 둘 다 모든 사람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하모니성가대를 선택하지만 로빈의 화합의 화신으로써 도미니쿠스를 바랬다면 선데이는 질서의 화신으로써 도미니쿠스를 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