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재밌었다. 부스는 별로 없지만 원하는거 카나타 엽서 빼고 전부 다 샀다.
그냥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더라.

코스어 분들이랑도 찍었고(토와, 후와모코)
야마다 코스어랑 시오리 코스어 등등 되게 많아서 여러가지로 볼거리도 많았었다.

좀 민폐짓 일수도 있었는데 그린 작가님들 찾아가서 팬이라고 하고 사인이나 악수 요청했는데 모두 흔쾌히 해주시고 간단한 대화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솔직히 너무 행복했다

전리품들

가는길에 본 합정역 미코멧





여담) 친구(블붕이) 일욜날 가자한거 토욜날 가자고 우겨서 갔다. 그리고 오늘 친구가 고맙다고 엄지 날리더라

여담 하나 더) 야마다 코스어분있었는데 개빠르시더라 같이 찍으려하다가 사라지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