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에서 소총 모양 낚시대로 도시 낚시를 즐기던 미코가 카페인으로 굴러가는 루이코요 바이크를 탄 라플라스를 낚아 들어 올리려다 그대로 끌려 내려가 내일 결혼하자, 시온 이라고 말하는 오카유 인형과 시소를 타던 시온을 띄워 변변찮은 걸 내놔 화가 난 루나와 그 모습을 보고 마음속 어둠에 잠식당한 라미에게 날려 보냈고 시온이 루나의 옆구리를 정확하게 가격해 시온은 쓰레기통에 빠지고 루나는 벽에 머리부터 박히고 후에 문을 열고 사무실로 들어온 친구A가 깜짝 놀라 뛰어오다 라미가 내온 변변찮은 거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네 첩 하고 반장의 다다미 중간이 뚫려 지하로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