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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일본땅 밟으면서 그동안에 못즐겼던 핀볼투어

오지게하고 왔음

이거 하려고 총 20만보 넘게 걸은듯


이번에 핀볼장 3군데 들렀는데

사이타마 바이욘은 이전글 하고 다를바없어서 넘김

굳이 달랐던 점을 꼽자면 게임하고싶으면 내가 직접

기기전원 켜야함(...)


도쿄 타카다노바바 나츠게미카도 지하1층

이전글에도 언급했지만

미카도가 점포두개로 개편하면서 핀볼수를 늘림

지하규모 반이상이 핀볼이라 지렸음


노빠꾸시절에 나온 핀볼게임


일부 기기는 이렇게 철거예정 딱지 붙여져있어서

좀 마음 아팠음...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sliver ball planet

BIG STEP 3층 

미안하다 이거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점내 핀볼 규모 ㄹㅇ 실화냐?

오랫만에 들렀는데도 여긴 진짜 레전드다



3년전에 보지못한 최신 핀볼들 만나보느라

정신나갈뻔 했다


뭐? 그 전설의 핀볼위저드를 부른 사람의 최신 핀볼이라고?

슈발 가슴이 웅장해진다....





실은 그보다 가슴을 더 웅장하게 만들어준




한층 강화된 노빠꾸 핀볼

이건 무려 ㅉㅉ 그냥 대놓고 보여준다


특정 기믹을 클리어하면 이렇게 나체를 공개해버림

성인용핀볼을 직접 만져보니까 감동적이면서 뭔가뭔가했음

나체기믹은 총4개 있더라



그외에도 여러 최신 핀볼 하나씩 맛보고싶었는데

시간없어서 결국엔 다 못즐기고 나옴

계속 미련남더라 슈밤....

이번 핀볼에 쏟은돈 대충 7천엔 넘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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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엔 뭐했냐고?


대충 개인용온천여관가서 하하호호하면서 뒹굼